찰스 해믈린.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찰스 해믈린, 1000m 이어 500m도 불운’
[동아닷컴]
캐나다 쇼트트랙 선수 찰스 해믈린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연이은 불운에 울었다.
악몽은 3일 뒤 다시 재현됐다. 찰스 해믈린은 1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500m 예선에서도 선두로 달리다 스스로 미끄러지며 예선 탈락의 불운을 맛봤다.
찰스 해믈린은 1500m에서는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그러나 1000m와 500m에서 불운이 잇따르며 더 이상 메달을 추가하지 못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