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 안상미-심석희. 안상미 트위터
SBS 해설위원 안상미와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안상미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심석희 선수와 함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경기장에서 찍은 인증사진을 공개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이날 안상미는 "심석희 선수와 인터뷰 정말 즐거웠습니다. 키는 저보다 훨씬 크지만 정말 귀엽죠? 밝은 모습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심석희가 속한 한국 여자 대표팀은 18일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SBS 해설을 맡은 안상미는 눈시울을 붉히면서 '눈물의 해설'로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안상미 '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 눈물, 감동적이다", "안상미 '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 눈물, 나도 눈물이 났다", "안상미 '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 눈물, 같이 울었다", "안상미 '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 눈물, 인상적인 해설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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