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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 심석희-공상정, 금발 귀요미 셀카

입력 | 2014-02-19 13:55:00


사진제공='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 심석희-공상정/올림픽경기 허브

쇼트트랙선수 심석희(17·세화여고)와 공상정(18·유봉여고)이 귀여운 여고생의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 IOC에서 만든 공식 올림픽 앱인 올림픽 경기 허브에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심석희와 공상정의 일상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발의 파마머리 가발을 쓰고 화려한 모자나 입술 액세서리로 치장한 심석희와 공상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경기장에서 의젓한 모습과 달리 또래 여고생답게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공상정·심석희·박승희·김아랑·조해리로 구성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8일 '소치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 심석희-공상정, 여고생다운 모습이다", "'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 심석희-공상정, 너무 귀엽다", "'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 심석희-공상정, 친한가 보다", "'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 심석희-공상정, 보기 좋다", "'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 심석희-공상정, 열심히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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