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쇼트트랙 빠빠빠'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유튜브 캡쳐화면
지난해 8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쇼트트랙 빠빠빠'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동영상에는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심석희·공상정·박세영·신다운이 걸그룹 크레용팝의 히트곡 '빠빠빠' 댄스에 도전한 모습이 담겨 있다.
쇼트트랙 선수들은 쇼트트랙 의상에 헬맷을 쓰고 걸그룹 못지않게 '빠빠빠' 댄스를 소화했다. 엇갈린 점프인 '직렬 5기통 댄스'도 멋지게 선보였다. '쇼트트랙 빠빠빠' 동영상은 한국 대표팀 코치의 생일을 기념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 '쇼트트랙 빠빠빠', 너무 귀엽다",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 '쇼트트랙 빠빠빠', 춤도 잘춘다",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 '쇼트트랙 빠빠빠', 재미있는 영상이다",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 '쇼트트랙 빠빠빠', 호흡이 잘 맞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