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에서도 아이들만의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브랜드 섀르반이 눈에 띈다.
자연과 함께 하는 감성, 섀르반
4∼12세의 어린이들이 장소에 맞는 의류와 신발, 액세서리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을 넓혔고, 스타일링에도 자연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플레이월드 라인은 기존 키즈 아웃도어 브랜드가 성인 아웃도어를 단순히 축소해 놓은 것에 비해, 자연에서 활동하기에 적합한 기능성은 물론이고 아이들만의 감성을 담은 디자인을 채택했다.
스토리월드는 스칸디나비안 무드에서 영향을 받은 일러스트로 구성된 트렌디함이 그 특징이다.
국내 최초 키즈 아웃라이프 브랜드를 선도하다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에서 론칭한 국내 최초 아동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은 북유럽 스타일로, ‘자연은 언제나 아이들의 놀이터’라는 브랜드 가치를 담고 있는 플레이풀 컬처(palyful culture) 브랜드이다. 섀르반은 스웨덴 서머 하우스를 콘셉트로 한 아웃 라이프 느낌을 물씬 풍기는 매장을 14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열었다.
현재 13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해 국내 23개, 중국 15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동아일보 사진부 phot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