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선우용여.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11시 ‘웰컴 투 시월드’
연기자 선우용여가 결혼식 날 빚더미에 앉은 사연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20일 방송되는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서는 처가의 도움으로 집안을 일으킨다는 일명 ‘처수성가’를 두고 시월드와 며느리월드가 토크 대결을 펼친다.
전원주는 송도순의 둘째 아들에게 재벌가의 딸을 소개해 준 사연을 공개하고, 가수 김종서는 결혼 전 일본에서 큰 사업을 하고 있던 장인이 무명가수였던 자신의 결혼을 반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밤 11시 방송.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