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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테러피해 경상자들 귀국

입력 | 2014-02-20 03:00:00


이집트 성지순례 중 폭탄 테러를 당한 충북 진천중앙교회 신도 중 다치지 않았거나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은 15명이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에 앞서 이집트 엘셰이크 국제병원은 19일 부상자들의 몸에서 살상용 쇠구슬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인천=홍진환 기자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