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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대 동문상’ 김동연-신희호씨

입력 | 2014-02-20 03:00:00


미시간대 한국총동문회는 올해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로 김동연 국무조정실장(57)과 신희호 아모제그룹 회장(56)을 선정했다. 시상은 20일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미시간대 한국총동문회 신년회에서 진행된다.

미시간대에서 정책학 박사학위를 받은 김 실장은 세계은행 선임정책관, 대통령경제금융비서관, 기획재정부 제2차관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