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의 실제 배경이 된 도시는 동화책에 나올법한 도시 노르웨이의 베르겐(Bergen)이다.
노르웨이의 베르겐의 아름다운 풍경은 겨울왕국의 영화 속 구석구석에 스며들어 있다.
오로라
애니매이션 겨울왕국의 실제 배경이 된 도시 베르겐
▣ 여명의 신 아우로라의 걸작, 오로라
겨울왕국을 보는 내내 아름다운 색감으로 영화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 오로라는 노르웨이 북극권 최대도시인 트롬쇠에서 가시율 70%를 자랑한다. 오로라 벨트의 한 가운데 위치해, 영화 속 오로라를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이다.
▣ 빙하와 시간이 만들어 낸 절벽의 향연, 피오르드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는 500M 고도의 산들 사이에 깊은 V자 형으로 깎여진 16Km 길이의 절벽이다.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의 하나인 이곳은 연중 내내 붐비는 브리크스달 빙하와 해발 1,500m에 위치한 달스니바 전망대 등이 있다.
▣ 그 외 노르웨이의 볼거리
오슬로시청사
비겔란 조각공원
총길이 205km로 세계에서 가장 긴 송네 피요르드는 빙하시대에 빙하의 압력으로 깍인 U자형 계곡으로 페리를 타고 그 아름다움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겨울왕국이 흥행으로 영화의 모티브가 된 노르웨이와 북유럽에도 여행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겨울왕국으로 인해 관심이 급증한 북유럽은 영화와 달리 여름이 여행하기에 더욱 좋다. 노르웨이는 전체적으로 겨울이 길고 여름이 짧으며, 겨울은 평균기온이 영하 1~2도로 온화하며, 여름은 평균기온이 9~17도이다. 한 여름인 6월~8월사이에 북유럽에서나 북극권 쪽은 해가 지지 않는 백야 현상이 일어난다 각종 행사도 이 시기에 몰려있고, 트레킹이나 캠핑을 떠나기도 좋은 시기이다.
북유럽 여행에 관심이 급증한 요즘, 영화 속 겨울왕국의 배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북유럽의 4개국9일 상품이 현재 모두투어에서 창립 25주년 이벤트로 진행 중이다.
모두투어의 북유럽 4개국9일 상품은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의 주요관광지 투어가 진행된다. 모두투어에서 준비한 창립 25주년 이벤트로 겨울왕국의 세계로 빠져보자.
플롬열차
◈ 북유럽 4개국 9일 [덴마크ㆍ노르웨이ㆍ스웨덴ㆍ핀란드] 상품은 4개국의 핵심 관광지를 돌아보는 상품으로 디럭스 급 호텔 1박 업그레이드, 피요르드 관광, 3대 특식제공 (노르웨이산 연어회, 카크네스타워 특식, SKOVESHOVE특식) 플롬열차 탑승 등의 상품으로 구성 되어 있고, 오슬로 시청사 비겔란 조각공원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송네 피요르드 베르겐 등 관광지 투어가 진행되며, 아름다운 북유럽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출발일은 4월부터이며 매주 금,일요일에 출발하고 상품가는 359만원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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