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80주년을 맞은 2014년 첫 신제품인 전문가급 렌즈교환 카메라 ‘X-T1’을 24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세계 최대 배율(0.77배) 및 세계에서 가장 짧은 타임랙(0.005초)을 가진 전자식 뷰파인더를 탑재한 것이 특징. 또 직관적인 5개의 아날로그 다이얼 배치로 편리한 조작감을 선사한다.
초당 8연사의 트래킹 자동초점(AF)을 지원하는 등 빠른 조작성능도 겸비했다.
24일부터 3월23일까지 제품 구매 후 정품 등록을 하면 정품케이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