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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정, 日하뉴 유즈루와 다정한 모습…무슨 사이길래?

입력 | 2014-02-20 15:08:00


곽민정-하뉴 유즈루. 곽민정 SNS

피겨스케이팅선수 곽민정이 일본의 피겨스케이팅선수 하뉴 유즈루와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곽민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뉴 유즈루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곽민정은 "내 친구 하뉴, 금메달 축하"라는 글로 하뉴 유즈루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피겨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축하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숙소에서 곽민정과 하뉴 유즈루가 카드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곽민정은 하뉴 유즈루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찍은 다정한 셀카도 공개한 바 있다.

뒤이어 곽민정은 19일과 20일에는 김연아의 쇼트, 프리 경기 연습장면을 담은 사진을 올리면서 '무언의 응원'을 전했다. 곽민정은 부상 등의 이유로 '소치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다.

한편, 김연아는 20일 열린 '소치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4.92점으로 1위에 올랐다. 김연아는 21일 '아디오스 노니노'로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출전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곽민정-하뉴 유즈루, 둘이 친한가 보다", "곽민정-하뉴 유즈루, 의외 인맥이다", "곽민정-하뉴 유즈루, 다정해 보인다", "곽민정-하뉴 유즈루, 훈훈한 모습이다", "곽민정-하뉴 유즈루, 둘이 무슨 사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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