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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예체능 합류, “태권도 3단의 유단자…태권도 편에만 출연 예정”

입력 | 2014-02-20 16:46:00


호야 예체능 합류. 스포츠동아DB

호야 예체능 합류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호야가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예체능)에 출연한다.

인피니트 소속사 관계자는 “호야가 예체능 태권도 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하차한 최강창민의 후임 개념은 아니고 농구편의 김혁처럼 태권도편에만 출연할 예정”라고 덧붙였다.

호야는 중학교 시절 태권도 3단을 딴 유단자이며, MBC ‘아이돌 육상 대회’ 등을 통해 운동실력을 뽐낸 바 있다.

예체능은 농구 편을 마무리하고 새 종목으로 태권도를 선정했다. 호야 외에도 그룹 2PM 찬성, 빅스의 필독도 태권도 편에 합류한다.

한편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버라이어티로 스포츠 종목을 정해 일반인과 겨루는 대결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호야 예체능 합류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호야 예체능 합류, 호야 활약 기대한다”, “호야 예체능 합류, 호야 들어오는거야?”, “호야 예체능 합류, 호야 들어와서 정말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호야 예체능 합류 사진 출처 = 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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