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개봉과 Jtbc 드라마 첫 방송을 동시에 앞두고 있는 배우 김희애. 두 작품 모두 주인공으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누구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희애가 라이선스 패션매거진 의 창간 1주년 기념호의 커버 모델로 변신했다.
지난해 에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방부제’ 미모로 화제를 모았던 김희애는 이날 역시 완벽한 자연미와 군살이라곤 전혀 없는 늘씬한 몸매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희애의 완벽한 비주얼에 에서는 특별히 두 가지 버전의 커버를 선보이기로 최종 결정했다는 후문. 아울러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연기에 대한 생각과 소탈한 평소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털어놓았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