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올림픽 무대를 끝으로 선수 생활을 은퇴한 가운데, 국내 온라인에서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김연아 선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김연아의 은퇴경기 직후 국내 SNS와 커뮤니티 포털에서는 "연아야 고마워"라는 짧은 문구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이는 김연아의 마지막 무대가 열리기 앞서 국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누리꾼들이 “우리 다같이 경기 끝나면 ‘연아야 고마워’ 라고 검색하자”라는 의견을 제시하며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다.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