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박세영(21·단국대)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준준결승에서 실격을 당했다.
박세영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m 준준결승 2조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레이스 도중 반칙으로 페널티를 받아 실격 처리됐다.
함께 준준결승에 오른 이한빈(26·성남시청)은 잠시 후 경기를 치른다.
남자 준결승은 잠시 후인 오전 2시 13분, 결승은 2시 47분에 각각 열린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