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故 이은주를 기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故 이은주의 생전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측은 그녀의 사망 9주기를 맞아 올해에도 한자리에서 모여 추모식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 2005년, 그녀가 사망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온 것이다.
나무엑서트 관계자는 연예매체 리뷰스타를 통해 “매년 하던 일이라서 크게 알리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팬 분들과 故 이은주가 생전에 함께 작업했던 감독님 및 스태프 분들, 몇몇 연예인 지인들이 참석한다”고 말했다.
2005년 2월 22일, 25세에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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