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 시간) 열린 ‘한국 데스크’ 설립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한 박형준 하나은행 전무, 스티븐 반 콜러 바클레이스 아프리카 기업투자부문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테미 오퐁 바클레이스 아프리카 기업금융본부장(왼쪽부터). 하나은행 제공
글로벌 영업 강화를 위해 19∼23일 남아공과 터키를 방문한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 있는 바클레이스 아프리카그룹 본사를 방문해 관련 업무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바클레이스 아프리카그룹은 아프리카 12개국에 지점을 둔 사하라 사막 이남 지역 최대 글로벌 은행이다.
하나은행은 현재 카타르 커머셜뱅크와도 협업해 한국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