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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연아는 영원한 여왕”

입력 | 2014-02-24 03:00:00

‘태극서법’ 이무호 서예가, 응원 휘호 본사에 보내와




‘태극서법’을 창안한 중견 서예가 초당 이무호 선생(66)이 소치 겨울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서 은메달에 그친 ‘피겨 여왕’ 김연아를 응원하는 휘호를 동아일보사에 보내왔다. 휘호엔 응원의 글과 말띠인 김연아를 위해 상형문자 말마(馬)자로 말을 형상화한 서예체가 담겼다. 사진은 응원 메시지 부분. 이 선생은 김연아가 귀국하면 이 작품을 직접 선물할 예정이다.

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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