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스한의원 최혁준 원장
피로할 때 가장 흔히 발생하는 것이 입안에 염증이 생기는 구내염이다. 구내염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베체트병이 원인이 되어 발생할 가능성도 크다.
● 심하면 실명까지 유발…AIR프로그램으로 완치 가능
구강궤양 외에도 피부와 생식기, 안구로까지 염증이 퍼질 수 있다. 안구에 염증이 발생하게 될 경우 실명으로까지 어질 수 있다.
베체트병의 경우 특히 외상 또는 세균, 바이러스 등의 감염에 의해서 발생하는 질환이 아닌 면역체계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면역질환이기 때문에 면역력을 바로 세워주는 근본적인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이지스한의원에서는 베체트병을 화수음양단, 진수고를 이용해 치료한다.
이지스한의원의 면역치료인 AIR프로그램은 총 1년간의 치료를 통해 이뤄지게 되는데 초기 3개월, 중기 6개월, 후기 3개월로 이어지게 되며 이 1년간의 치료를 마치고 난 뒤에는 환자 스스로의 건강관리만으로 베체트병이 다시 재발하지 않는 완전관해의 상태에 이르도록 한다.
● 체온 1도 떨어지면 면역력 30% 감소…따뜻한 목욕은 면역력 제고
이때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습관은 적혈구, 백혈구의 생성촉진과 함께 비타민D의 합성을 돕는 햇볕 쬐기와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된 제철과일과 채소,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 그리고 체온을 올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
체온이 1℃ 떨어질 경우 면역력 30%정도가 떨어지게 된다.
이지스한의원 최혁준 원장|동국대학교 침구학회 의료부장 역임·한방자가면역질환연구회 정회원·대한학의학회 정회원·대한약침학회 정회원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