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트로 안.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러시아로 귀화해 쇼트트랙 금메달 3개를 따낸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사진)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의 지시로 모스크바에 집을 얻게 됐다. 안현수는 그동안 러시아쇼트트랙대표팀의 훈련지인 모스크바 인근 노보고르스크에서 팀 동료와 함께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안현수는 아파트 외에도 러시아가 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 지급을 약속한 5억원을 웃도는 포상금을 받을 전망이다.
[스포츠동아]
빅트로 안.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