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소치올림픽 폐막' 김연아 갈라쇼 파트너 데니스텐/인스타그램
피겨여왕 김연아의 '피겨스케이팅 갈라쇼' 파트너인 카자흐스탄의 피겨스케이팅 선수 데니스 텐이 주목을 받았다.
데니스 텐은 23일 열린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서 김연아의 파트너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데니스 텐은 김연아와 함께 블루스를 추는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데니스 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왕과 함께(with the Queen)"라는 글과 함께 김연아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니스 텐과 김연아가 각자 국가대표 선수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종합순위 13위에 그쳐 10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소치올림픽 폐막' 김연아 갈라쇼 파트너 데니스 텐, 훈훈한 모습이다", "'소치올림픽 폐막' 김연아 갈라쇼 파트너 데니스 텐, 잘 어울린다", "'소치올림픽 폐막' 김연아 갈라쇼 파트너 데니스 텐, 멋진 갈라쇼였다", "'소치올림픽 폐막' 김연아 갈라쇼 파트너 데니스 텐, 훈남이네", "'소치올림픽 폐막' 김연아 갈라쇼 파트너 데니스 텐,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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