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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산토끼 도전, 서툰 한국어로 산토끼 노래 ‘깜찍’

입력 | 2014-02-24 09:11:00


추사랑 산토끼 도전 사진 출처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추사랑 산토끼 도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한국어로 동요 산토끼를 불렀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에서 배우 장현성과 아들 장준우·장준서는 일본에 있는 추성훈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추성훈 부녀와 장현성 부자는 일본 도쿄의 선상 레스토랑에서 노래방 기계를 발견했다. 이에 추성훈은 동요 ‘산토끼’를 선곡한 후 추사랑에게 마이크를 건넸고, 서툰 한국어로 몇 소절 부르던 추사랑은 쑥스러운지 이내 마이크를 내려놔 아쉬움을 자아냈다.

장현성은 아이들을 위해 만화 '로보트 태권V' 주제가를 불렀으나 아이들은 시큰둥해했다. 추성훈은 ‘또 하나의 사랑’을 열창했다.

추사랑 산토끼 도전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추사랑 산토끼 도전, 추사랑 정말 귀엽다”, “추사랑 산토끼 도전, 한국어 실력이 점점 늘어가네”, “추사랑 산토끼 도전, 깜찍하다”, “추사랑 산토끼 도전, 조금 더 부르면 좋았을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추사랑 산토끼 도전 사진 출처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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