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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새로운 이름은 ‘아이폰 프로’?… 과연 어떻게?

입력 | 2014-02-24 11:21:00

사진= 폰아레나


‘아이폰6, 아이폰 프로 나온다?’

애플이 아이폰, 아이패드에 이어 5인치급의 모델 아이패블릿을 두고 고심에 빠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와 함께 ‘아이폰 프로’라는 이름이 나올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의 IT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애플이 차기 제품의 네이밍을 두고 ‘아이폰 프로’, ‘아이패드 나노’의 이름을 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새로운 아이폰6의 한 모델이 5.6인치급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그 모델의 이름을 두고 아이패블릿(iPhablet)이 될 것이라고 많은 매체들이 전망했었다.

그러나 대중이 아이패블릿이 뭔지 모르고 혼란스러워 할 수 있어 쉽게 쓰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이런 와중에 폰아레나는 “팀쿡이 잡스의 후계자 구도를 굳히기 위해 이제는 새로운 무언가를 내놓을 시점이 됐다”면서 “5.6인치급 아이폰6 단말기에 아이패드 나노(iPad Nano)라는 이름을 쓴다는 소문이 있다”고 예상했다.

일부에서는 “12.9인치 아이패드가 ‘아이패드 프로’로 불리는 것을 두고 5.6인치급 아이폰6는 ‘아이폰 프로’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아이폰 시리즈는 아이폰으로 통합하면서 대형 화면의 경우만 아이폰 프로가 된다는 것이다.

애플의 새 제품이 나오면 그 네이밍에 전 세계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였다. 아이폰이 그랬고, 아이패드가 그랬다.

이제 대형화면의 스마트폰 추세에 맞춰 아이폰도 5인치급이 나오는 것은 기정사실이 된 만큼 어떤 이름으로 불릴지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과연 예상대로 ‘아이폰 프로’로 불릴지, 전혀 다른 새로운 이름이 나올 지 오는 6월 WWDC(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트러스트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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