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C와 배우 우희진이 KBS2 단막극 ‘들었다 놨다’에 출연했다.
KBS2 드라마스페셜 2014 세 번째 작품 ‘들었다 놨다’ 23일 방송에서는 40대 싱글 남녀의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김C 우희진은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인 남궁상과 이은홍으로 각각 출연했다.
가수 김C의 첫 주연 데뷔작으로 관심을 끌었던 단막극 ‘들었다 놨다’는 시청률 5.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KBS2 드라마스페셜 자체 시청률로 최고 수준이다.
한편 KBS2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 네 번째 작품 ‘예쁘다 오만복’은 배우 김향기, 박철민, 라미란이 출연하며 다음달 2일 밤 11시 55분 방송된다.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