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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SNL합류, 전 프로게이머가 게임 가게 주인으로… ‘기대 만발’

입력 | 2014-02-25 08:11:00


홍진호 SNL합류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 화면 촬영


홍진호 SNL합류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SNL코리아’에 합류한다.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는 24일 한 언론매체를 통해 “홍진호가 ‘SNL코리아’의 코너 ‘SNL게임즈-GTA(GRAND THEFT AUTO)’에 고정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홍진호는 ‘GTA시리즈’에 등장하는 가게 주인으로 이번 ‘SNL코리아’에 합류해 전 가게 주인 김원해에게 가게를 물려받은 종업원 역할을 맡는다”며 “홍진호는 오는 3월 1일부터 출연하며, 김원해 못지않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홍진호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SNL코리아’에서 ‘GTA 군대2’에 출연해 김원해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홍진호 SNL합류 소식을 본 누리꾼들은 “홍진호 SNL합류, 전 프로게이머가 게임 가게 사장이라니” “홍진호 SNL합류, 요즘 홍진호 재밌다” “홍진호 SNL합류,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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