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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인·혜이니 몸무게 공개…“둘 합쳐도 이영자보다 가벼워”

입력 | 2014-02-25 08:35:00


안녕하세요 가인 사진 출처 = KBS2 안녕하세요 화면 촬영


안녕하세요 가인

가수 가인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24일 방송에서는 배우 홍경인, 김인권, 가수 가인, 혜이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른 몸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이 등장했다. 고민의 주인공은 키 158cm에 몸무게 33kg이라며 “마른 몸 때문에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는 건 기본이고, 심지어 말랐다는 이유만으로 취업 면접에서 번번이 떨어진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에 가인과 혜이니는 고민에 공감하며 자신의 몸무게를 밝혔다. 혜이니는 “저도 키가 158cm인데 제가 37kg다”라고 이야기했다. 가인은 “난 의외로 많이 나간다. 47kg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MC 신동엽은 “두 사람 몸무게를 합쳐도 이영자 몸무게에 못 미친다”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MC 이영자의 몸무게도 밝혀졌다. 이영자가 고민의 주인공을 안고 체중계에 오르자 총 115kg이라는 숫자가 나왔고 주인공의 몸무게인 33kg을 제외하면 이영자의 체중은 82kg인 것으로 밝혀졌다.

안녕하세요 가인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가인, 47kg? 적게 나가는거 아닌가”, “안녕하세요 가인, 혜이니 37kg이라니 정말 말랐다”, “안녕하세요 가인, 몸무게 꿈의 숫자다”, “안녕하세요 가인, 정말 말랐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녕하세요 가인 사진 출처 = KBS2 안녕하세요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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