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막에 가려진채 시범주행 중인 3세대 BMW 미니쿠퍼가 언론에 포착됐다.

사진=모토오쏘리티

파워트레인은 세 가지로 나뉜다. 기본은 1.5리터 3기통 가솔린엔진을 탑재해 134마력, 최대토크 22kg.m를 발휘하며, 그 다음 사양은 1.5리터 3기통 디젤엔진을 장착해 114마력, 최대토크 26.8kg.m를 낸다. 최고사양 쿠퍼S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엔진을 가져 189마력, 최대토크 29.8kg.m를 발휘한다. 여기에 6단 수동 혹은 자동 변속기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미니는 신차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를 확보하고 특히 두 명 이상의 가족 단위 운전자를 겨해 판매실적을 올리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