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서울시 공식 블로그 서울톡톡
‘연아야 스미싱 주의’
서울시가 김연아 선수 응원을 사칭한 ‘연아야 스미싱’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25일 “김연아 선수를 비롯해 소치올림픽 출전 선수에 대한 격려와 위로 메시지를 가장한 스미싱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는 ‘민생침해 경보’를 발령한다”고 정보를 소개했다.
이 메시지에 첨부된 URL을 클릭하면 악성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돼 개인정보 유출로 이어질 수 있어 네티즌들의 불안감을 나타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설정 보안 항목에서 ‘알 수 없는 출처(소스)’를 체크 해제하고 모바일 백신 등을 설치해 주기적인 업데이트가 필수적이다.
‘연아야 스미싱 주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걸로 장난쳐도 되나?”, “유포자가 누구야?”, “알아둬야 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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