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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썰전’ 임시 MC서 하차, 이유는 바로…

입력 | 2014-02-25 17:33:00



최희가 JTBC '썰전' 임시 MC에서 하차한다.

최희는 둘째 임신으로 지난 1월 2일 방송활동을 잠시 중단한 박지윤의 대타로 약 2개월 간 활약했다.

하지만 지난 2월4일 득남한 박지윤이 한 달만에 '썰전'에 복귀함에 따라 최희는 물러나게 됐다.

최희는 25일 소속사를 통해 "박지윤 선배님 오시기 전까지 빈자리를 잘메울 생각으로 열심히 했는데, 주변에서 잘 봐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했다"고 간단한 소감을 전했다.

최희가 마지막으로 진행한 방송분은 27일 방송된다.

한편 출산휴가 후 복귀한 박지윤의 모습은 오는 3월8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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