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빅스 엔
‘컬투쇼 빅스 엔’
'컬투쇼'에 출연한 그룹 빅스의 엔(본명 차학연·24)이 이상형으로 소녀시대 서현을 꼽았다.
빅스 엔은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이상형을 공개했다. 엔은 "외모는 소녀시대 서현 선배님이 좋다"며 "서현 선배님이 책도 많이 읽으시고 지적이라고 하더라"고 답했다.
또 빅스 엔은 '응답하라 1997'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인피니트 호야 선배님이 연기하셨던 역할 오디션을 봤다"며 "처음에 이미지가 좋다는 말을 들었지만 사투리가 안 된다고 탈락했다"고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빅스 엔은 "키가 180인데도 팀에서 제일 작다고 놀림을 받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