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놓을 수 없지만… 놓아야 하는 손
입력
|
2014-02-26 03:00:00
이산상봉 종료… 기약없는 이별
남북 이산가족 상봉은 기적 같다. 60년 넘게 혈육의 생사도 모른 채 살아온 것도, 죽기 전에 극적으로 만나는 것도 분단의 한반도에서만 일어나는 일이다. 상봉 행사 마지막 날인 25일 금강산면회소에서 작별상봉을 마친 뒤 버스 안의 북측 가족과 밖의 남측 가족이 붙잡은 손을 놓지 못하고 있다. 이대로 시간이 멈추는 또 하나의 기적을 기원하는 듯하다.
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관련뉴스
南 “이산상봉 한번 더”… 北 “북남관계 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