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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다방, 1909년 남대문역 위치한 ‘기사텐’… “일본인이 운영?”
입력
|
2014-02-26 11:26:00
‘한국 최초의 다방’
한국 최초의 다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국 최초의 다방’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따르면 한국 최초의 다방은 1909년 남대문역에 있는 ‘기사텐’이라고 한다. 1915년 조선철도국에서 펴낸 ‘조선철도여행안내’에도 그런 기록이 있다.
또한 한국 최초의 다방 기사텐은 일본인이 운영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국 최초의 다방’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국 최초의 다방, 100년이 넘었네”, “한국 최초의 다방, 커피맛이 어떨까?”, “한국 최초의 다방, 한번 가보고 싶다”, “일본인이 운영?”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