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SM엔터테인먼트 사옥 벽에 스프레이로 직접 새 앨범을 홍보하고 있는 소녀시대의 모습”이라며 현장 사진을 25일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스프레이를 들고 건물 외벽에 설치된 펜스에 새 앨범 제목인 ‘Mr. Mr.’를 쓰는 모습이 담겨있다. 더불어 멤버들은 각자 개성이 담긴 그림과 사인을 그리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소녀시대’의 미니 4집 앨범 ‘미스터미스터’ 전체 음원이 지난 24일 오후 공개됐으며 3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방송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l ‘SM엔터테인먼트’(소녀시대 셀프 홍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