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는 ‘예체능’ 멤버들이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러시아 소치에서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한 외국인이 “태극기 들고 사진 찍어도 되냐”며 다가오자 줄리엔강은 자신의 목에 두르고 있던 태극기를 건넸다.
한편 "줄리엔강 태극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줄리엔강 태극기, 뭐 방송이든 아니든 마음이 고맙네”, “줄리엔강 태극기, 호감도 상승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줄리엔강 태극기(줄리엔강 태극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