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인형의 대명사 배우 한채영이 방송 인터뷰를 통해 변함 없는 미모를 발산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한채영의 닥스 액세서리(DAKS accessories)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되었다.
이 날 한채영은 몸매 관리 질문에 하루에 1시간 정도 짧고 굵게, 그리고 꾸준한 운동이 몸매 유지의 비결이라고 대답했다. 이 밖에도 미니멀한 룩에 포인트가 될 볼드한 액세서리와 독특한 힐을 선택해 그만의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패셔니스타 한채영의 인터뷰 중 눈길을 끌었던 백은 이탈리아 아나콘다 엠보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다이아나 백(Diana bag)으로, 다양한 룩에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명품 몸매와 여성들의 워너비 미모를 지닌 한채영은 2014년 닥스 액세서리의 뮤즈로 활동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