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만의 독특하고 유니크 한 색으로 인기를 얻는 오렌지캬라멜이 1년 5개월 만에 세번째 싱글 ‘까탈레나’를 3월12일 발표한다.
애프터스쿨의 레이나 나나 리지 세 멤버의 유닛인 오렌지캬라멜은 ‘마법소녀’, ‘아잉~♡’, ‘방콕시티’, ‘샹하이 로맨스’에 이어 첫 정규앨범의 ‘립스틱’까지, 발표하는 노래마다 반향을 일으켰던 독보적인 콘셉트의 유닛이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오렌지캬라멜의 새 싱글 ‘까탈레나’는 그간 많은 이들을 중독시켰던 오렌지캬라멜 만의 색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고 소개했다.
음반 발매 소식과 함께 공개한 3장의 티저 사진에 등장해 궁금증을 유발 시켰던 ‘까탈레나’ 김대성과 콘셉트디렉터로 개그맨 정태호가 합류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아이디어 뱅크이자 독특한 캐릭터를 맛깔 나게 잘 살려내는 이들의 합류로 오렌지캬라멜 만의 독보적인 색은 더욱 진해졌다고 한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