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박시후. 스포츠동아DB
배우 박시후(36)가 KBS2 새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로 안방극장 복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박시후의 소속사는 복수의 매체에 "''골든크로스'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며 제작진과 조율 중인 단계라서 설명했다.
박시후는 지난해 2월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면서 연예활동을 중단했고, 고소인의 고소 취하로 사건이 일단락되면서 복귀를 준비해왔다. 박시후는 지난달 중국 영화 '향기' 촬영을 마치고 귀국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골든크로스'는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 후속으로 4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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