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밴드 메이트 출신 가수 정준일(31)이 자신의 공연 암표 값이 100만 원까지 올랐던 일을 언급했다.
정준일은 2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 라이브 코너에 유닛 듀오 소유X정기고와 함께 출연했다.
정준일은 이어 "암표를 사려던 분을 따로 불러 공연을 보여드렸다. 기둥 뒷자리인데 내가 잘 안 보이는 그 자리를 드렸다"고 전했다.
정준일은 자신의 공연 스타일에 대해 "스무 곡 정도 부르고 멘트는 두 번쯤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정준일은 정규 2집 '보고 싶었어요'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고백'으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