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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마지막회, 임달화-김수현 얼굴 크기 막상막하 “예상 밖인데?”

입력 | 2014-02-27 16:38:00

'별그대' 마지막회 사진= 중국 영화배우 임달화 웨이보


‘별그대’ 마지막회

영화 '도둑들'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중국 영화배우 임달화(런다화)가 배우 김수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임달화는 27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별에서 온 당신, 지구에 남아 즐거움을 누리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임달화와 김수현이 정장 차림으로 마주 선 모습이다. 두 사람은 재킷을 바꿔 입고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평소 얼굴이 작다고 알려진 김수현과 나란히 선 임달화는 굴욕 없는 얼굴 크기를 보여 눈길을 끈다.

임달화와 김수현은 2012년 개봉한 영화 ‘도둑들’에서 각각 첸 역과 잠파노 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임달화 도민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임달화 도민준, 임달화도 별그대 팬인가보다” “임달화 도민준, 나도 임달화와 같은 마음” “임달화 도민준, 두 사람 친한가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27일 밤 10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별그대 마지막회 소식에 누리꾼들은 "별그대 마지막회 본방사수" "별그대 마지막회 새드엔딩?" "별그대 마지막회라니 이제 뭘 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중국 영화배우 임달화 웨이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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