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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가수 변신, 디지털 싱글 ‘웃자’ 발표…의외의 슬픈 발라드 ‘깜짝’

입력 | 2014-02-28 09:29:00


신봉선 가수 변신

신봉선 가수 변신, 디지털 싱글 '웃자' 발표…의외의 슬픈 발라드 '깜짝'

신봉선 가수 변신 웃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디지털 싱글 '웃자'를 발표하며 가수 변신에 나섰다.

신봉선은 지난 26일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봉선이 프로젝트'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웃자'를 공개했다. 지난해 7월 발표한 '브런치처럼'에 이어 가수 신봉선이 발표한 두 번째 싱글이다.

'웃자'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절제된 보컬이 어우러져 슬픔과 아픔을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흔히 개그우먼들이 내는 음반과 달리 코미디적 요소를 자제하고 가수로서의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

신봉선은 가수 도전을 위해 오랫동안 직접 보컬트레이닝을 받고, 앨범 표지 디자인에 참여하는 등 많은 공을 들여왔다.

신봉선 가수 변신 웃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봉선 가수 변신 웃자 소식, 의외로 진지하네?", '신봉선 가수 변신 웃자 소식, 신봉선 아이유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오면 될 듯", "신봉선 가수 변신 웃자 소식, 완전 생각외의 변신이다", "신봉선 가수 변신 웃자 소식, 신봉선이 발라드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신봉선 가수 변신 웃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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