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심이영 결혼. 사진제공=와이즈웨딩
최원영 심이영 결혼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드라마에 이어 현실에서도 백년가약을 맺는다.
심이영과 최원영은 지난해 6월 종영한 MBC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출연했다가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발표했다.
최원영-심이영 부부는 특히 1월에는 심이영이 임신 15주차에 접어들었다며 2세 소식도 더해 기쁨을 드러냈다. 당시 최원영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축하받고 싶은 일이 하나 더 생겼다. 두 사람만이 아닌 저희들의 2세까지 세 사람의 기쁜 시작이 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지난 2002년 영화 '색즉시공'으로 데뷔한 최원영은 드라마 '이웃집 웬수', '너는 내 운명', '선덕여왕', '백년의 유산', '상속자들'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00년 영화 '실제상황'으로 데뷔한 심이영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백년의 유산', '수상한 가정부'에서 열연했다.
최원영-심이영 결혼 사진=와이즈웨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