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남성지 루이 트위터
프랑스 남성지 루이(Lui)는 26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케이트 모스의 뒷모습이 담긴 잡지 표지 사진을 공개했다.
케이트 모스는 유명 사진작가 테리 리처드슨과 함께 한 이번 작업에서 자신의 이름이 적힌 감독 의자에 두 다리를 벌리고 앉아 매끈한 뒤태를 과시했다.
사진=케이트 모스 인스타그램. 하단 오른쪽 사진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와 케이트 모스.
한편 케이트 모스는 지난달 마흔 살 생일을 맞았다. 불혹의 나이에도 그는 남성지 플레이보이 2014년 1/2월호 표지를 장식하는 등 세계 정상급 모델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김수경 동아닷컴 기자 cvgr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