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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유연석과 한솥밥, “무한한 가능성의 스타”

입력 | 2014-03-03 11:12:00


조윤희 유연석과 한솥밥. 사진 = 킹콩 엔터테인먼트

조윤희 유연석과 한솥밥

배우 조윤희가 배우 유연석이 소속된 킹콩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연예기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3일 “조윤희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조윤희는 드라마 MBC ‘황금 물고기’,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tvN ‘나인’을 비롯해 영화 ’공모자들‘ 등 다수의 작품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폭넓게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힌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MBC 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서 절제된 내면 연기을 소화하며 감정의 완급을 자연스럽게 조절하여 탄탄한 연기 실력을 입증 한 바 있다.

킹콩엔터테인먼트 이진성 대표는 “조윤희는 다양한 매력에 스타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다.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토대로 그녀가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다양한 콘텐츠 확보로 자신만의 영역을 더 넓힐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조윤희가 전속계약 맺은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이동욱, 유연석, 김범, 이하늬, 이광수, 이청아, 이진 등의 배우가 소속되어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다.

조윤희 유연석과 한솥밥. 사진 = 킹콩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