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소이현-김형준 열애설/트위터
배우 소이현과 아이돌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형준이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소이현은 과거 한 방송에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자상스럽고 키는 나만큼은 되면 된다"고 설명했다. 김형준은 또 다른 방송에서 "운동을 좋아하는 건강미인"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꼽은 바 있다.
한편, 3일 연예·스포츠매체 스포츠서울닷컴은 소이현과 김형준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소이현과 김형준은 2012년 KBS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 보도에 대해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이현-김형준 열애설, 깜짝 놀랐다", "소이현-김형준 열애설, 소문인가 보네", "소이현-김형준 열애설, 사실 여부 궁금하다", "소이현-김형준 열애설, 잘 어울린다", "소이현-김형준 열애설, 친한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