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열애설이 제기된 김형준-소이현 사진=소이현 SNS
김형준 소이현 열애설 부인
가수 겸 연기자 김형준과 배우 소이현이 3일 제기된 열애설에 대해 부인하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김형준의 소속사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료는 “‘자체발광그녀’를 통해 두 사람이 친해진 것은 맞지만, 동료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도 "소이현은 현재 교제 중인 사람이 없다. 새 드라마 '쓰리 데이즈' 촬영에만 집중하고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소이현은 현재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의 안방마님으로 활약 중이며, 오는 5일부터 방영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 데이즈'에도 이차영 역으로 출연한다.
SS501 출신의 김형준은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한태경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소이현-김형준 열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