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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선미, 1위 눈물 소감 “내가 항상 2등만 해서…”
입력
|
2014-03-03 14:20:18
가수 선미가 눈물을 보여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SBS'인기가요'에서 선미는 '보름달'을 통해 3월 첫째 주 1위에 올랐다.
소유X정기고, 비투비 등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던 선미는 1위로 발표되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1위로 호명되자 선미는 “감사하다. 내가 항상 2등만 해서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았다”며 “항상 고군분투하는 팬들, 밤낮으로 고생하는 JYP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선미 눈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미 눈물,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다” “선미 눈물, 신인 아닌 신인” “선미 눈물, 이제 세계로” “선미 눈물, 나까지 가슴 찡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