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킴 카다시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슴골이 드러나는 선명한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잡티 하나 보이지 않는 무결점 메이크업과 드레스 색상과 매치되는 빨간 립스틱을 바른 입술이 돋보인다.
킴 카다시안은 할리우드 최대 축제인 아카데미 시상식의 수상 후보자는 아니지만 자신의 언니, 여동생, 어머니와 함께 파티에 초대받았다.
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왼), 클로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오)
사진을 보면 킴 카다시안과 클로이 카다시안(29)은 붉은색 계열의 드레스를, 코트니 카다시안(34)과 이들 자매의 어머니인 크리스 제너(58)은 검은색 의상을 차려입었다.
김수경 동아닷컴 기자 cvgr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