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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맥심 화보에서 섹시미 폭발…‘탄력 몸매 완벽’

입력 | 2014-03-03 21:42:00


천이슬 과거 맥심 화보

천이슬

'양상국 여친' 천이슬의 과거 맥심 화보가 공개됐다.

천이슬은 지난 2011년 남성잡지 맥심과 섹시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당시 화보 사진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당시 맥심 화보에서 천이슬은 과감성이 돋보이는 검은색 란제리에 아찔한 가터벨트, 핫팬츠 등으로 탄력 넘치는 우월 몸매를 선보여 남심을 흔들었다. 천이슬의 뇌쇄적인 눈빛과 섹시한 포즈, 그에 걸맞지 않은 귀여운 얼굴이 눈에 띈다.

천이슬 맥심 화보에 네티즌들은 "천이슬 예술이네", "천이슬 몸매 대박", "천이슬 우와 요즘 포텐터지네"라는 반응이다.

이에 앞서 천이슬과 남친 양상국은 1일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계약결혼' 등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양상국은 "말도 안되는 소문들이다. 우린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혔고, 천이슬도 "예전엔 우리가 서로 못 믿었지다. 지금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양상국과 천이슬은 지난해 11월 열애설 보도 직후, 연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양상국 연인 천이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상국 연인 천이슬, 이쯤 되면 양상국에 대한 분노만 타오른다", "양상국 연인 천이슬, 왜 하필 양상국이지 잘생긴 남자 많을 텐데", "양상국 연인 천이슬, 양상국 전생이 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천이슬 과거 맥심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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