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성호-연기자 임호(오른쪽). 사진제공|tvN·KBS
개그맨 출신 방송인 정성호와 연기자 임호가 ‘다둥이’ 아빠가 된다.
정성호의 부인 경모 씨가 최근 넷째 아이를 임신해 8월 말 출산할 예정이다. 2010년 경씨와 결혼한 정성호는 그해 첫 딸을 낳았고, 2012년과 2013년 둘째와 셋째를 얻었다. 임호도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임호의 부인 윤모 씨는 현재 임신 5개월로 올해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