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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시청률,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 김희애·이보영 효과?

입력 | 2014-03-04 09:43:00


‘힐링캠프’ 시청률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힐링캠프’ 시청률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가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4일 발표에 따르면,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가 전국기준 시청률 7.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 24일 방송 분보다 1.3%P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희애 2편과 이보영 1편이 방송됐다. 김희애는 지난 주 20대 전성기 시절 고충을 털어놓은 데 이어 남편 이찬진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 지난해 9월 결혼한 이보영은 배우 지성과의 결혼생활과 더불어 배우로 성공하기 전까지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전국기준 시청률 7.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 24일 방송 분보다 1.0%P 하락한 수치다. 또 MBC ‘다큐 스페셜- 잠과의 전쟁’은 전국기준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힐링캠프’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시청률, 이번 주 힐링캠프는 안 볼 수 없었다” “‘힐링캠프’ 시청률, 정말 여신들만 출연했다” “‘힐링캠프’ 시청률, 다음주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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